이더리움클래식 다음
퀀텀 다음
제가 주목하는 코인은 바로 스텔라루멘입니다.
뭔가 영화제목처럼 이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더 마음이 가는 코인이구요.
XLM이라고 쓰이기도 하구요.
코인에 관한 내용은 어려우니 최대한 쉽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나온 코인입니다.
리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전송에 있습니다. 굉장히 빠르죠.
블록체인의 코인들은 서로 증명자들이 개인이기 때문에 서로 검증을 해야 그 전송이 승인이 되는데
리플은 많이 중앙화되어 있는 증명자들이 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리플이 전송됩니다.
(블록체인의 장점은 해킹 불가능인데, 이렇게 증명자들이 중앙화되어 있으면 저기만 해킹해버리면 되는 문제가 생기긴 하겠지만, 속도를 위해 어느정도는 포기할 수 밖에 없음)
어쨌든 스텔라루멘은 리플과는 달리 비영리단체로, 리플처럼 영리단체가 팔아제끼지 않으면서도
합의알고리즘도 중앙화되어 있지 않고, 개인들에게 많이 넘기려고 노력했다는 건 긍정적이네요!!
일단 먼저 가격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차트 모양인데요.
전고점에서 물량을 소화하고, 다시 지지를 받으며 밑꼬리를 만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떡상 직전 차트라고도 볼 수 있고요. 거래량을 수반하는 슈팅이 나온다면 새로운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다만 전고점 돌파에 실패했을 경우 아래로 떨어지며 한동안 횡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4월 달 수차례나 800원대에서 900원으로 넘어가려고 도전했던 코인입니다.
400원까지 흔히 이야기 하는 개미털기(?) 이후에 꾸역꾸역 다시 800원까지 올라왔습니다.
800원 갈거 아니면 왜 여기까지 왔을까 생각을 한번만 해보면, 금방 뚫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수급적인 측면은 어떨까요?
블록체인을 대신 투자해주는 대형펀드 그레이스케일은 과연 루멘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먼저 최근 ETC(이더리움클래식) 가격이 급등하면서 Grayscale은 ETC를 많이 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관심 스텔라루멘은요??
계단식으로 계속 매집하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한동안 매집을 안했으니, 이제 새로운 윗계단을 그리면서 매집할 때가 된 것 같군요.
Grayscale은 지금도 스텔라루멘을 매집하고 있습니다. 아직 현 가격대에서는 팔지 않겠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XLM은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CBDC를 발행하는 데 MOU체결을 한 것이죠.
더군다나 USDC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데 스테랄루멘의 체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배교수의 시선은 이렇습니다
☞스텔라루멘은 그레이스케일이 매집하는 중
☞800원 대의 저항을 수차례 맞은 상태로 어느정도 물량이 소화되었을 것으로 판단
☞메이저 알트코인 붐이 일어나고 있어 아직 달리지 않은 몇개 남지 않은 메이저코인
☞리플과는 달리 영리단체가 회사 이윤을 위해 파는 주체가 없음
☞국가나 USDC의 디지털화폐를 지원하고 있어 지속적인 수요가 있음
☞따라서 750~800원 사이 매수 가능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1000원까지는 쉽게 노려볼 수 있을 듯!
☞다만 비트코인이 버티는 한 손절라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비트코인이 망하면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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