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그 중 3개월 간 최고 상승률은 누구?

먼저 지금으로부터 1년 전 비트코인이 꿈틀 거릴 때부터 현재까지 상승한 코인의 순위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어마어마하죠? 

쎄타퓨엘이 무려 1만퍼센트 올랐습니다. X100배인데요.

2021년 3월달만 해도 비트코인이 7000만원에 육박했을 때, "나는 이미 늦었어." "난 못 먹었어."

라고 자조하고 슬퍼하고 계셨습니까?

 

그런데 2021년 3월달부터 코인만 잘 골랐다면 여러분은 이 이상을 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무려 2300배 넘게 상승한 코인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코인이었을까요?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를 따라가며 해당 코인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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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서울시간 00:30분 기준]의 자료입니다.

해당 코인의 가격은 김치프리미엄이 없는 깔끔한 해외시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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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비트코인 -14.68%[90day 전보다]

1개당 가격 49,342,575원 = 시가총액 약 850조

 

2등 이더리움 +87.06%[90day 전보다]

1개당 가격 3,824,328원 = 시가총액 약 400조

 

3등 바이낸스코인 +248.97%

1개당 가격 575,522원 = 시가총액 약 80조

 

4등 리플 +191.97%

1개당 가격 1,771원 = 시가총액 약 74조

 

5등 카르다노(에이다) +135.72%

1개당 가격 2,294원 = 시가총액 약 67조

 

6등 도지코인 +827.28%

1개당 가격 543원 = 시가총액 약 63조

 

7등 테더 +0.15%

1개당 가격 1130원(1달러) = 시가총액 약 60조

 

8등 폴카닷 +27.44%

1개당 가격 43,896원 = 시가총액 약 40조

 

9등 인터넷컴퓨터 +00(최근 상장됨)

1개당 가격 198,637원 = 시가총액 약 38조

 

10등 비트코인캐쉬 +53.68%

1개당 가격 1,233,414원 = 시가총액 약 21조

 

11등 라이트코인 +32.58%

1개당 가격 339,517원 = 시가총액 약 20조

 

12등 유니스왑 +68.18%

1개당 가격 39,310원 = 시가총액 약 19조

 

13등 USD코인 +0.05%

1개당 가격 1130원(1달러) = 시가총액 약 18.5조

 

14등 체인링크 +26.4%

1개당 가격 44,919원 = 시가총액 약 18조

 

15등 스텔라루멘 +34.76%

1개당 가격 743원 = 시가총액 약 16조

 

16등 솔라나 +552.72%

1개당 가격 60,599원 = 시가총액 약 15조

 

17등 폴리곤 +1990.81%

1개당 가격 2,488원 = 시가총액 약 14조

 

18등 이더리움클래식 +483.72%

1개당 가격 99,768원 = 시가총액 약 12조

 

19등 비체인 +213.56%

1개당 가격 184원 = 시가총액 약 11조

 

20등 쎄타 +185.58%

1개당 가격 11000원 = 시가총액 약 10조

 

21등 이오스 +93.94%

1개당 가격 10,431원 = 시가총액 약 9조

 

22등 트론 +117.68%

1개당 가격 129원 = 시가총액 약 8.5조

 

23등 시바이누 +237194.79% 헉!!!?

1개당 가격 0.0179원 = 시가총액 약 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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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시바이누라는 코인이 3개월간 무려 23만퍼센트 올랐습니다.

이젠 진짜 끝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기회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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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교수의 시선

☞코인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FOMO를 가질 필요는 없다.

☞앞으로 분명 100배짜리 코인은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기회는 있다.

☞3개월 전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오른 코인은 굉장히 드물다.(대부분의 코인은 많이 오르지 않음)

☞3개월 동안 대개의 코인만큼 주식도 올랐다.

 

코인을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따라서 코인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자산의 일부만 작게 코인을 할 것을 추천하며, 주식을 하지 않는 코인러에게는 주식을 추천한다.

☞실제로 코인은 차트매매법이 잘 먹혀 기술적 분석을 연습하기에 최적이며, 주식은 가치평가에 의한 가치투자를 연습할 수 있는 장이기에 두개를 병행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