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옐런2 옐런 재무부장관의 말, 그 속내는? 옐런 재무부장관이 파티 음악을 꺼버리며 한마디 합니다. "저기요!! 금리인상 할게요. 파티 끝났어요!! 집에 돌아가세요!!" 정말 우리는 이렇게 신나는 파티를 그만해야 할까요? 짚고 넘어가야 할 팩트가 하나 있습니다. 금리 누가 올리나요?????!!! 재무부장관이 올리나요? 아니요!! 미국은 연준에서 금리 결정을 합니다. 연준은 독립적인 기관입니다. 미국 행정부도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 못한다는 말이죠. 연준의 짱! 연준의장은 누구죠? 네. 제롬 파월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분명 우리 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금리 인상 할건가요?라는 질문에 "걱정마라. 올해 절대 안올림" 아니 그런데 누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경기가 과열이야...금리 조금 올려야 하지 않을까?" 파월, 옐런 누가 거짓말 쟁이.. 2021. 5. 5.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 나스닥 떡락, 다우 상승, 그 아리송한 관계! 배교수입니다. 어제 개인의 소사로 인해 밤 사이 일을 하고 아침에 미국 나스닥 지수를 보고 놀랐습니다. 유동성 장세에 기술주 대장인 나스닥이 떡락을 맞은 것이죠. 주식 비중이 꽤 높은 동학개미 중 하나인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뉴스를 살펴보니 옐런 누나께서 금리인상이 필요하다!!! 안그래도 회사에서 가장 민감한 이슈라서 회의 때마다 아무도 얘기 안 꺼냈는데, 눈치 없는 사원이 그 얘기를 쓱 꺼내는 그림일까요? 그 단어가 들리자마자 사람들이 동요합니다. "금.리.인.상" 이왕 이렇게 된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금리인상이 되면 왜 우리의 나스닥은 떡락을 당하고, 다우는 멀쩡했을까요? 잠깐 계산 좀 하고 가겠습니다. A회사는 식품 내수기업입니다. 현재 100억씩 벌어 들이는 기업이나 약 9년 .. 2021. 5.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