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세일(#Pre-Sale #Binance launchpad #바낸런치패드 #런치패드), 도전해본다. 프리세일 하는 법은? 승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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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는 IPO, (Initial Public Offering)라는 개념이 있죠. 그 동안에는 대중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팔지 않았던 주식이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대중에게 드디어 공개를 하고 파는 행위를 이야기 하죠.

 

코인에서도 ICO, (initial Coin Offering)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코인이 상장을 하는 날, 대중에게 사고 파는 행위를 일컫죠. 

그런데...주식도 IPO하기 전에 장외나, 아니면 Series A, B, C...투자를 받지 않습니까?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인도 사전에 기관이나 엔젤 투자자가 있으면 Pre-sale을 통해서 코인을 팔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개미들은 유망한 토큰이 있으면, 사전에 남들보다 먼저 빠르게 사고 싶어도 방법이 없지 않을까..

주식에서는 그게 아주 힘들지만, 코인은 그 만들어진 탈중앙화 취지에 따라 개인도 쉽게 Pre-sale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Binance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바이낸스는 세계 1위 거래소이죠. 이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것은, 주식으로 따지면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과 같은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바이낸스 화면으로 가볼까요?

그림처럼 Launchpad - Token Launch Platform이 있죠. 이것을 클릭합니다.

그럼 다음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맨 밑에 보면 FC Barcelona Fan Token을 Pre-sale을 통해 2021-04-21에 시행했죠. 이 때 1BAR토큰은 = 0.04512816BNB토큰과 교환을 통해 프리세일을 진행했죠.

 

마찬가지로 C98이라는 코인은 2021-07-23일에 시행했고요.

 

이번에 Beta Finance토큰은 이제 7일하고 09분 남아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2달 반만에 코인 론칭이 되네요. 

Beta finance를 클릭해보겠습니다.

 

빨간색 박스 안의 말처럼 베타 파이낸스 토큰을 사기 위해서는 BNB를 홀딩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평균 BNB홀딩 갯수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BNB 개수가 결정되는데요. 저는 아직 BNB를 홀딩하고 있지 않아 0 BNB로 표시되네요. 

 

그렇다면 Daily average BNB 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한번 더 살펴볼까요?

아....

뭔가 말이 많은데....결국 해석해보면, UTC 0시[협정세계시 기준]으로 BNB average holding 개수가 표시되며, 이는 일평균...즉 하루에 24번 스냅샷을 통해 평균을 내서 표시하겠다는 말이며, 세어지는 BNB는 현물지갑이나 마진계정, Sub-account 계정 등에 있어야 하고, 스테이킹 같이 이자를 받는 프로그램에 예치된 건 제외라고 합니다(기억하세요)

 

그렇게 BNB를 홀딩을 꽉 쥐고 있어야, PRE-SALE에 참여할 수 있으니 BNB 물량이 일시적으로 잠기며 수요>공급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프리세일 공개할 당시의 BNB 모습입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이런 PRE-SALE에 참여하는 것이 과연 무조건 이기는 선택이 될 것인가에 관한 고민을 또 해봐야겠네요.

 

승률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