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전망, 체인링크 호재, 체인링크 코인 정리, #Chainlink #LINK

코인을 하나 소개해드리죠.

엠블럼은 요렇게 생겼구요.

비트코인 외에 알트코인에 대해 투자를 필히 해야하는 요즘인만큼, 알트코인에 관한 공부도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체인링크는 어떤 코인일까요? 잡코일까요?

marketcap(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18위에 올라가 있는 코인이네요.

 

흔히 이야기 하는 잡코인은 아니고, 일단 근본코인인 것 같습니다.

체인링크는 시가총액 13조원에 달하며, 개당 3만원정도에 머물러 있는 근본 중 근본 코인입니다.

 

체인링크가 하는 역할이 무얼까요?

블록체인은 온체인[on-chain]입니다. 그 체인 위에서의 거래 기록은 해킹이 불가능하며, 투명하고, 조작 불가능하죠.

하지만 오프체인[off-chain]에 있는 데이터; 이를 테면 축구 게임의 승무패, 날씨의 흐림과 맑음, 현실에서의 데이터들이 온체인으로 기록되는 그 순간에 조작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스마트 계약으로 레알마드리드가 이기면, 나에게 1이더리움이 보상으로 들어오게 블록체인에서 기록이 되어 있는데, 레알마드리드가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가 이긴 걸로 온체인에 기록시켜 버리면, 그야말로 대공황 상태일 것입니다. 

 

이렇듯 오프체인에 있는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검증과 기술력이 필요한데요. 이런 '미들웨어 플랫폼'을 표방하며 POW(합의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스위프트 스마트 오라클을 사용하는 코인이 바로 체인링크죠.

 

말이 어렵다구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블록체인의 데이터 공급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사용하게 될 Defi, NFT, Gamble, Swap, 결제 등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급해줄 코인이 바로 체인링크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 코인이나 Defi코인, Swap 코인 등 외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코인들은 링크와 협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기술력 1위, 업계 1위의 힘이거든요. 신뢰가 보장 되는 데이터공급자가 무조건 적으로 필요한 데 체인링크가 거기에 딱! 이라는 소리죠.

 

체인링크와 협업하는 기업의 사진을 잠깐 살펴볼까요?

믿기 힘들겠지만, Chainlink와 약 800개가 넘는 업체가 협업하고 있고, 체인링크가 가진 오라클이라는 기술이 블록체인에서 무조건 필요한 기술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죠.

 

자세히 뜯어보면, 구글도 있고, 오라클 기업, SWIFT(스위프트), 이더리우므, 폴카닷, 아발란체, 에이다도 없는 게 없습니다.

 

현재 Defi시장이 매우 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터(가격 변동)을 신뢰있고, Real-time으로 공급해줄 데이터 공급자가 반드시 필요하죠. 여기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그리고 이더리움과 ADA의 선택을 받은 Chainlink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사실 저는 최근 퀀텀 성장하고 있는 NFT시장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NFT의 파이가 커지면 체인링크에 호재가 되는 이유가 2가지 있는데요.

 

그 첫째는 NFT를 담보로 Lending이나, Borrow를 할 수 있는 Defi이 시장의 확장.

즉, NFT와 Defi의 Collaboration이 지금 화두가 되고 있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NFT의 소스와 가격 데이터를 신뢰있게 공급해줘야 할 Defi시장의 최강자 link가 그 어떤 미들체인보다도 더 우위에 있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커지면, 이에 따라 '빨대를 꼽고 있는' LINK의 필요성은 지속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죠.

 

두번째는 NFT가 멈춰있는 JPEG파일이라는 사실이지만, 나중에는 변화하는 NFT시장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동적 NFT, 즉 Dynamic NFT인데요.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NFT그림이 현실 세계에서 비가 오면, 배경이 비가 오며 NFT등장 인물이 우산을 쓴다든지, 현실 세계에서 해가 쨍쨍하면 썬글라스를 쓰는 등의 Dynamic NFT 시장이 곧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면 off chain에 있는 날씨 데이터 소스의 공급자가 누가 될까요? 그렇습니다. Link chain, #체인링크 가 될 것이기에 데이터 공급자의 역할은 다시 한번 증대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또한 체인링크는 VRF라고 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하게 검증 가능한 공정한 분배를 가능토록 했는데요. 
VRF는 Verifiable Random Function의 약자로, 공정하고 편견없는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무작위 데이터공급자로써의 검증 가능한 역할을 할 수 있기에 다양한 스테이킹을 통한 NFT 분배 문제라던지, 무작위로 자원을 할당하거나 직무를 할당한다던지, 컨센서스 메커니즘 대표 샘플을 선정하는 등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NFT 플랫폼에서 스테이커에게 공정하게 NFT 분배를 해주기도 하는 등 외부 데이터 공급자로써 LINK코인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죠.

 

자...기술적인 내용은 너무 어려워서, 저도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차트 한번 보겠습니다.

하방 지지 13달러정도에 형성되어 있고, 

다중바닥은 23달러에 형성되어 있네요.

현재 가격이 25달러즈음이니, -10%정도가 감내해야 할 리스크인데요.

위로는 끝도 없이 열려있고, 아래로는 다중바닥 10%이니, 들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저는 차티스트이기도 하니깐요.]

 

하지만 이번 투자에 있어서는 앞으로 무조건 살아남을 코인을 홀딩하고, 끝까지 버텨보는 것이 목표이므로, 제가 고르는 코인이 떨어지면 기분 좋게 더 살 예정입니다.

 

체인링크, 미들웨어 플랫폼 솔루션, 블록체인이 성장하는 한, 모든 플랫폼 코인과 각종 Defi코인과 NFT코인에 빨대를 꼽고 살아남을 코인.

 

Defi코인의 1인자, 체인링크 배교수가 자신있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