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가지고, 노력하라. 지금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다.

경제가 어렵다어렵다 다들 말합니다. 빈부격차도 더 거치는 것 같지요.

뭔가 세상은 불공평하고, 사회계층의 사다리를 다 걷어차 버려서 레벨업하기도 버겁다 생각합니다.

 

"왜 이 시대에 태어났을까 자조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요즘과 같이 정보통신사회, 그리고 민주적인사회, 평등한사회로 발전해오며 저를 포함하여 일반인들이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반이 예전보다는 더 좋아진 건 사실이죠.

 

실제로 정재계 순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21년 포브스 기준 한국부자순위를 보면

1위는 바로 서정진입니다. 2위는 김정주, 3위는 김범수입니다.

사실 1,2,3위가 모두 자수성가입니다.

 

예전처럼 2000년대 부자 순위를 1위를 굳건하게 지키던 삼성, 현대 모두 아래로 하야했습니다.

이재용씨는 4위에 있죠. 예상 밖이죠?

 

---

 

사실 관심만 있다면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매년 수차례나 있었습니다.

 

기업을 만들 수 있는 재능이 없다. 나에게는 아이디어도 없다. 라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없는 건 또 아닙니다.

 

작년만 해도 원유가격 폭락에 역사상 유래없는 마이너스 가격이 선물시장에서 거래되기도 했죠.

이론적으로 선물시장에서 원유를 사면 돈도 같이 받았습니다. 원유가 넘쳐나고 수요가 없으니 원유를 저장할 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웃돈을 줘서라도 원유를 가져가라는 계약이었지요.

그 원유의 인도분을 우리나라에 도달하기까지 약 6개월 정도가 걸리니 사실 그 돈을 받아서, 저장시설을 만들어서 저장하고, 원유를 현재 고가에 팔아넘기면 말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작년만해도 비트코인이 급등할 때 수많은 알트코인 하나만 잘잡고 일명 "존버"만해도 많게는 100배의 차익, 적게는 20배의 차익을 올렸겠죠. 더군다나 레버리지까지 사용하면 X125배니깐 이론적으로는 1250000%(1250만프로)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 뿐입니까? 올해는 주식시장에서는 "데블시스터즈"가 10배가 올랐구요. 올해만 해도 옥수수, 콩, 구리, 철강 뭐 원자재 아무거나 잡아서 선물계약 "존버" 탔으면 부자가 되었겠죠?

 

---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치 미국이나 일본처럼 월세가 당연시되는 세상이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를 살펴보면 주거비용이 급여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17%정도가 되구요. 

결국 월급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게 결론이고, 모든 사람들도 깨닫고 있죠.

 

그렇다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명확하게 결론이 나네요. 절약도 아니고, 몸값을 뛰게 만들어 월급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범죄를 저질러서도 안되니....

 

기업을 만들거나, 아니면 투자하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전자는 가능한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후자를 추천드립니다.

---

그러면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직업을 갖기 위해서 중고등학교대학교 때 학업에 열중이셨죠. 토익 점수 따려고 노력하셨죠?

 

"그런데 투자에 대해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던 적이 있는지 스스로 돌이켜보십시요."

 

결론이 난 것 같네요. 투자를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부자가 되는 길 밖에 없다는 것 말이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노력합시다. 우리들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