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말고 매수하라! 최근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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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교수입니다.

오늘 지수가 조정을 크게 받는 모습이었는데요.

코스피 3200에서 지수가 크게 빠지니 우리 동학개미들은 좀 무섭긴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들이 시장은 우상향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장 이모저모에 대해 말씀드리며 용기를 불어 넣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근거! 두둥!

먼저 하이일드 채권을 보시겠습니다.

그림처럼 아직 안끝났습니다.

장난이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하이일드채권 스프레드 차트를 보시고 계십니다.

그럼 이게 무엇이냐?
하이일드채권은 아주 우량한 회사의 채권 이율과 아주 위험한 회사의 채권 이율의 금리차를 나타냅니다.

뭐...애플이 돈을 빌릴 때 2년 내에 5%이자를 준다고하면, 당연히 바나나가 돈을 빌리고자하면 2년 내에 8%는 줘야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겠지요.

바로 이 차이가 하이일드채권 스프레드입니다. 3%요!

경기가 어려워지면, 애플이 5%면 바나나는? 네. 15%는 줘야 돈을 빌리겠지요. 그것이 차이가 10%나 발생했던 게 여러분이 보시는 간헐적인 피크 곡선입니다.

아! 그럼 하이일드채권스프레드는 경기가 어려운지, 호황인지 볼 수 있는 지표가 될 수도 있겠네요.

현재 구간에서 우리는 최근 나스닥 조정에 하이일드채권스프레드가 고개를 틀어 상승했습니까???

아니죠! 네. 그럼 믿고가셔도 됩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깐요.

두번째입니다.

미국 은행의 예금잔액과 대출잔액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미국 사람들 예금 잔액보시면, 미쳤습니다. 대출잔액보다 훨씬 초과하는 예금잔액을 가지고 있고, 아직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수많은 로빈후더들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FED에서 헬리콥터 머니를 뿌리기도 했고, 미국의 많은 자산이 급등하면서 유동성 자금이 많아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총알이 매우 많이 남아있음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실제 경제위기 때 2009년을 보시면, 대출잔액이 예금잔액과의 격차가 급격히 줄어듬을 알 수 있는데요. 현재와는 반대상황이죠.

세번째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입니다.

금리 이야기를 할 때, FED는 항상 "물가상승률이... 물가가...인플레이션이 어쩌고"라고 이야기했지만, 현재는요?

금리 언제 인상합니까?? 라고 물어보면 갑자기 뜬금포로 고용 얘기가 나옵니다.

완전한 고용이, 특히 취약자 계층의 고용이 안정화될 떄까지 우리는 경제부양을 할 겁니다라고요. 이 부분을 잘 기억하십시요.

현재 실업률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6%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전고용을 가기 위한 부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왜 미경기의 회복이 좋은데 저 남아있는 고용이 해소가 안될까요?

아프리칸 아메리칸(흑인)들의 실업률입니다. 10%에 머물고 있죠?

대부분 취약계층인 흑인들이 취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미국정부에서 뿌리는 부양책, 즉 코로나 지원금이 4인가족 기준 달에 400만원 정도합니다.

그런데 원래 취약계층인 흑인들은 달에 400만원을 못 벌던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면요? 지금 자신들이 취직해서 돈을 버는게 이득일까요? 가만히 실업상태라고 실업수당 청구하며 코로나 지원금까지 받는게 이득일까요?

가만히 있는 것이 이득이지요? 그래서 흑인들의 실업률이 높습니다.

왜!!??? 대체 왜?? 이걸 모를까요? 아니요. 미정부는 제일 잘 압니다. 일부로 그러는 겁니다.

대체 왜요?? 왜 그래요???

다음 포스팅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시면 누르고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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