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사를 보겠습니다.
"연준의 역레포˙IOER 금리 인상 하루 만에 사상 최대!"
다음은 연합인포맥스 기사 전문입니다.
연준이 6월 17일 IOER 금리를 0.1%에서 0.15%로, 역레포 금리는 기존 0%에서 0.05%로 인상했다는 기사인데요. 이를 통해 단기자금을 흡수하여, 단기 금리의 하방 압력을 방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날 배교수는?
6.6일자 포스팅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 압박으로 시장이 내리며 출렁일 때
https://professor-bae-moneytree.tistory.com/56?category=862351
금리인상발작 사례에서 교훈을 얻으라 말씀드리며, 연준이 IOER를 통한 조정을 할 것이지 금리인상 카드는 꺼내들지 않을거라 말씀드렸죠?
그날 6.6일에는 배교수가 맞았습니다
다음은 6.10일자 포스팅입니다.
https://professor-bae-moneytree.tistory.com/62?category=862351
예언하여 드린대로, IOER에 이은 역레포를 통한 흡수를 할 것이라 예언했었죠.
6.10일자 배교수는 맞았습니다.
6.1일 삼성SDI 매도리포트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공매도 아이들이 매도리포트 내면서 하방으로 떨구면
박상철의 "무조건"노래를 부르라 말씀드린 적 있죠. 매도리포트 = 매수리포트다. 라는 공식이요.
https://professor-bae-moneytree.tistory.com/53?category=862352
6.1일 이후 삼성 SDI 주가 한번 볼까요?
그 때 공포에 매도하신 분들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대들의 책임이 아닙니다. 뭐 같은 모건스탠리의 뭐 같은 행동 때문이죠. 옆에 있으면 쥐어 박고 싶습니다.[ㅎ말이 심했나요.]
어찌되었든 그날 배교수는 맞았었네요.
5.11일자 포스팅에서 쫄지 말고 시장 매수하라고 말씀 드렸죠.
그날 3200선찍고 쭉쭉 코스피가 떨어지던 시기였죠. 고점론도 팽배했고, 시장에 비관론이 있었지만 저는 곤조 있게 말씀드렸죠.
https://professor-bae-moneytree.tistory.com/26?category=862351
그날 이후 현재 코스피는 3300을 넘었죠. 그날도 배교수는 맞았습니다.
코인은요?
그 동안 계속 코인을 팔라고 말씀드렸고, 5.20일자에는 포스팅을 통해 지금이라도 나오라고 말씀 드렸죠.
https://professor-bae-moneytree.tistory.com/38?category=862353
그 때 저렇게 썸네일에서 보이는 -30% 하한가 후두둑 맞은 가격이라도 지금보다 2배 이상입니다.
역시 그 때도 배교수는 맞았습니다.
그날 배교수는 맞았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틀릴 수도 있겠죠. 주식은 대응의 영역이라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가는 길이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죠.
"안개가 매우 짙은 날, 나의 두치 앞은 보이지 않더라도 제가 발을 디딜 수 있는 한치 앞은 보이니깐요."
이상 배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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